전국 세금 낭비 지도

감사원 감사·법원 판결·언론 보도로 확인된 예산 낭비 사업을 지역별로 보여줍니다. 지도에서 지역에 마우스를 올리면 규모가 보이고, 클릭하면 해당 지역 사업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74조 7,128억 원확인된 낭비 규모 합계
170건기록된 사업 (출처 필수)

경남 세금 낭비 사업

1 확정 팩트

마산해양신도시 인공섬 방치

4,295억 원

경남 · 2024년

준설토로 만든 64만 제곱미터 인공섬 조성에 4,295억 원(창원시 부담)이 투입됐으나 민간사업자 공모가 5차례 모두 무산되어 20년 넘게 개발되지 못했고, 미개발 상태로 월 2억 4천만 원의 대출이자가 지출되고 있다.

2 확정 팩트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협약 해지 지급금

1,662억 원

경남 · 2023년

총사업비 7,0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테마파크에서 민간사업자가 실시협약 해지를 통보하고 제기한 해지시지급금 소송에서 경남도와 창원시가 1·2심 모두 패소했고, 상고 포기로 이자 포함 1,662억 원을 지급했다(부산고법 판결 확정).

3 확정 팩트

진해 웅동1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표류

1,500억 원

경남 · 2025년

경제자유구역 내 복합관광레저단지에 공공 시행자(창원시·경남개발공사)가 확정투자비 1,500억 원(본 항목 금액 기준)을 투입했으나 민간사업자의 골프장 완공 후 개발이 중단되어 15년 이상 표류했다. 창원시 자체 손실 추산은 1,400억~2,400억 원이며, 시행자 지위 상실과 공영개발 전환으로 이어졌다.

4 확정 팩트

마창대교 재정지원금

1,062억 원

경남 · 2022년

개통 후 통행량이 예측에 크게 못 미쳐 경남도가 2008~2022년 14년간 재정지원금 1,062억 원(누적 지급액)을 지급했다. 운영사와의 분쟁으로 두 차례 국제중재까지 갔고, 2015년 중재에서 도가 지원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판정을 받았다.

5 확정 팩트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짚라인)

942억 원

경남 · 2024년

총사업비 942억 원(전체 조성비, 이 중 모노레일·짚라인 292억 원)을 들여 조성했으나, 용역에서 연 10억 원 적자가 예상됐음에도 강행되어 실제 연 20억 원 안팎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 짚라인 출발 타워가 기울어져 개장이 연기됐고 모노레일 멈춤 사고도 2021~2023년 6건 발생했다.

6 확정 팩트

하동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좌초·배상

884억 원

경남 · 2019년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이 공정 30%대에서 중단됐고, 분양대금 반환 소송에서 하동군이 패소해 군 재정으로 약 884억 원(원리금 상환액, 이후 대법원 과실상계로 183억 원 회수)을 상환했다. 군 단위 재정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개발사업 좌초 사례로 꼽힌다.

7 확정 팩트

사천바다케이블카 5년 연속 적자

598억 원

경남 · 2024년

총사업비 598억 원(국비 50억·도비 100억·시비 448억)을 들여 2018년 개장했으나 이용객이 첫해 87만 명에서 45만 명 수준으로 급감해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시의회에서 시민 세금으로 적자를 메우는 구조라는 공식 우려가 제기됐다.

8 의혹(미확정)

창원 빅트리 조형물 축소 완공 논란

344억 원

경남 · 2025년

해외 명소를 모델로 344억 원(조성비)을 들여 조성했으나 안전 문제로 상층부 인공나무가 취소되는 등 설계가 축소되어 조감도와 다른 모습으로 완공됐고, 사업비 검증 요구가 제기됐다. 시가 활용 방안을 재검토 중인 미확정 사안이다.

9 확정 팩트

통영 욕지도 관광 모노레일

117억 원

경남 · 2021년

117억 원(건설비)을 들여 2019년 개장했으나 2021년 11월 탈선 사고로 8명이 다친 뒤 장기 휴장에 들어갔다. 안전진단에서 하부 지주를 비계용 파이프로 시공하는 등 구조적 부실이 확인됐고, 복구비만 100억 원 안팎으로 추산되어 건설비에 맞먹는 예산이 다시 필요한 상황이 됐다.

10 확정 팩트

창원 문화복합타운(SM타운) 무산

101억 원

경남 · 2023년

한류 거점을 표방한 문화복합타운이 준공 후에도 개관하지 못한 채 방치됐고, 경남도 감사는 추진 과정을 총체적 위법으로 결론지어 공무원 문책을 요구했다. 소송 끝에 시가 건물을 기부받는 대신 협약이행보증금 101억 원(법원 화해권고에 따른 반환액)을 돌려줬다.

11 확정 팩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VR존 폐관

50억 원

경남 · 2023년

미래형 관광시설로 50억 원(국비·도비·시비)을 들여 2020년 개장했으나 3년간 누적 이용자가 1만 2천여 명(하루 평균 17.8명)에 그쳐 휴관 후 사실상 폐관 수순에 들어갔다. 국비 공모사업 규정상 일정 기간 처분도 못 하는 상태가 됐다.

12 확정 팩트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무산

46억 원

경남 · 2023년

국내 첫 민간투자 국가산단으로 추진됐으나 심의 반대와 환경영향평가 유효기간 만료로 9년 만에 착공도 못 하고 무산되어 특수목적법인이 해산됐다. 이미 지출된 용역비 46억 원(본 항목 금액 기준)의 분담 문제가 남았다.

13 확정 팩트

김해 가야테마파크 만성 적자

37억 원

경남 · 2025년

2015년 개장 이래 수입이 운영비의 4분의 1 수준(수지율 25.1%)에 그쳐 매년 약 37억 원(연간 시 재정 보전액 기준)을 시가 충당하고 있다. 재정 자립을 위해서는 입장료를 4.7배로 올려야 하는 구조로 지적됐다.

14 확정 팩트

거제 이순신 프로젝트 거북선 제작·폐기

16억 원

경남 · 2023년

경남도 이순신 프로젝트로 16억 원(제작비)을 들여 만든 거북선 복원물이 국내산 금강송 홍보와 달리 81%가 수입 목재로 제작된 것으로 드러나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침수와 목재 부식으로 관리가 불가능해져 7차례 유찰 끝에 154만 원에 낙찰됐으나 인수도 포기되어 2023년 해체·소각 처리됐다.

15 확정 팩트

경상남도교육청 정기예금 중도해지 이자손실

11억 원

경남 · 2026년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남교육청이 1,467억 원 규모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해 약정이율 대비 약 11억 8,200만 원(도의회 확인 이자 차손)의 이자손실을 냈다고 지적했다. 같은 심사에서 불용액 697억 원, 이월액 2,927억 원도 함께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