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금 낭비 지도

감사원 감사·법원 판결·언론 보도로 확인된 예산 낭비 사업을 지역별로 보여줍니다. 지도에서 지역에 마우스를 올리면 규모가 보이고, 클릭하면 해당 지역 사업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74조 7,128억 원확인된 낭비 규모 합계
170건기록된 사업 (출처 필수)

경북 세금 낭비 사업

1 확정 팩트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사업

1조 9,870억 원

경북 · 2023년

유교·신라·가야 문화권 관광 인프라로 경북 42개 지구에 46개 시설을 지었으나(총투입 약 1조 9,870억 원) 39개 시설이 적자로, 2023년 기준 누적 순손실이 2,866억 원에 달한다. 안동 유교랜드는 하루 방문객 45명 수준에 연 10억 원대 적자를 내고 있다.

2 확정 팩트

동해 심해 가스전(대왕고래) 1차 탐사시추

1,000억 원

경북 · 2025년

2024년 12월부터 진행한 1차 탐사시추(시추 비용 약 1,000억 원, 석유공사 부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 2월 경제성을 확보한 수준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전 매장 추정 가치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감사 요구가 있었고, 이후 석유공사는 단독 추진을 접고 해외 기업과의 공동개발로 전환했다.

3 확정 팩트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907억 원

경북 · 2019년

총사업비 907억 원(국비 293억·도비 170억·시비 444억)을 들여 조성했으나 개관 후 4개월간 방문객이 2만 2,644명(하루 평균 226명)에 그쳤다. 연 60억 원대 운영비를 놓고 경북도와 구미시가 부담 갈등을 벌였고, 콘텐츠 보강에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4 의혹(미확정)

문경 주흘산 케이블카 사업

810억 원

경북 · 2026년

사업비가 490억 원에서 810억 원(총사업비 기준)으로 65% 늘었다. 시민·환경단체의 경제성 재검증에서는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도 약 100억 원, 최악의 경우 722억 원의 30년 누적 적자가 전망됐다(민간단체 분석). 수요예측의 비현실성과 산양 서식지 훼손 문제가 제기된, 추진 중인 미확정 사안이다.

5 확정 팩트

청도 소싸움경기장 만성 적자

641억 원

경북 · 2023년

641억 원(건립비)을 들여 지은 국내 유일 소싸움 상설경기장이 2011년 개장 이후 11년 연속 적자(누적 영업손실 약 352억 원)를 기록해, 청도군이 매년 60억 원 안팎의 예산으로 손실을 메우고 있다. 운영주체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하위를 수년째 기록했다.

6 확정 팩트

포항운하 관광 활성화 실패

500억 원

경북 · 2021년

물길 복원과 도심 재생을 내걸고 조성된 1.3km 인공 운하(총사업비 1,600억 원 중 국·도·시비 약 500억 원 — 본 항목 금액 기준)의 방문객이 2016년 21만 3천 명에서 2020년 약 4만 2천 명으로 5분의 1로 급감해 관광 활성화 목표가 무색해졌다.

7 확정 팩트

예천공항 청사 확장 직후 폐쇄

386억 원

경북 · 2004년

이용객이 급감하는 와중에 386억 원(신청사 건설비)을 들여 2002년 청사를 확장했으나, 1년 반 만에 마지막 노선이 폐지되며 2004년 공항이 문을 닫았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항공 수요 소멸이 예견된 상태의 투자였다.

8 확정 팩트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부실·방치

324억 원

경북 · 2018년

총사업비 324억 원(국비 140억·도비 77억·군비 107억)을 들여 실물 재현한 해상 전시관이 준공 직후 태풍과 너울성 파도로 파손되어 3년 이상 방치됐다. 한쪽에만 방파제를 설치한 설계 부실이 지적됐고 지연배상금 소송전도 벌어졌으며, 2020년에야 개관했다.

9 확정 팩트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152억 원

경북 · 2023년

군비 152억 원(건립비 전액)을 들여 2020년 개장했으나 민간 위탁운영사가 연 3억 원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임금 체불까지 발생해 개장 3년 만에 두 차례 운행이 중단됐다. 울진군은 계약을 해지하고 운영 구조를 바꿨다.

10 확정 팩트

의성 펫월드 수요 예측 실패

120억 원

경북 · 2024년

전국 최대 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120억 5천만 원(조성비)을 들여 2020년 개장했으나 2024년 방문객 1만 2,394명, 매출 1억 4천만 원으로 당초 예측에 크게 못 미쳐 매년 군 재정으로 적자를 보전하고 있다.

11 확정 팩트

문경 단산모노레일 운행 중단

100억 원

경북 · 2023년

100억 원(최초 사업비)을 들여 2020년 4월 개장한 단산모노레일이 배터리 결함·지반 침하 우려로 2023년 8월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휴장이 2026년 8월까지 연장됐다. 전기식 전환에 약 200억 원이 추가로 필요해 시의회에서 예산 낭비 비판이 제기됐다.

12 확정 팩트

포항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미개장 방치

100억 원

경북 · 2025년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8.4억·도비 56.6억·시비 35억)을 들여 2024년 3월 준공한 74선석 요트 계류장이 담당 부서의 인수 거부로 1년 6개월간 개장하지 못했다. 포항시의회는 입지 선정·설계 부실 의혹을 들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감사 결과 미확정).

13 확정 팩트

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

18억 원

경북 · 2019년

청송군이 18억 원(군 출자금, 본 항목 금액 기준)을 출자해 설립한 사과 유통 공기업이 전국 최대 규모 시설에도 지역 수확량의 5%만 처리하는 데 그쳤고, 누적적자 6억 3,200만 원과 임직원 비위 사건이 겹쳐 2019년 해산이 결정됐다.